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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스오 갑옷

이노치노타비 박물관(테마관(에도시대))

이노우에 스오는 후쿠오카 번주인 구로다 나가마사와 부친인 구로다 요시타카(간베에)를 섬기며 활약한 '구로다24기(黒田二十四騎)'의 한 사람으로, 구로사키 성주가 되었습니다. 무사 가문에서는 선조들이 사용하던 갑옷과 도검 등의 무구가 '가보'로 소중히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무구는 몸을 지키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몸을 꾸미는 도구이기도 했습니다. 무구에는 다양한 정밀기술이 담겨 있어 뛰어난 미술품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